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W 엔진 (문단 편집) == 특징 == [[모던 워페어 3]]까지 인피니티 워드가 제작한 IW 엔진은 훌륭한 그래픽 표현력에도 불구하고, 요구 사양도 낮은 편이라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경우에는 전작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램이 6GB를 넘지 않으면 실행조차 되지 않을 정도의 최적화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는 추후 패치로 램이 4GB만 되어도 실행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트레이아크가 개량한 엔진은 인피니티 워드의 게임보다 그래픽은 좋지만[* 사실 월드 앳 워 시절에는 눈에 띌 정도로 큰 변화는 없었지만, 블랙 옵스의 그래픽은 1년 뒤에 나온 모던 워페어 3보다도 훨씬 좋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 요구사양이 많이 높아졌다는 이유로 [[발적화]] 소리를 들었다. 예를 들자면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를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한 사양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보다 높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최소 사양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비해 '''높다.''' 당시 고사양 게임이라고 불리던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의 최소 사양보다 높은 수준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는 당시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당대 최고의 파괴효과를 보여주었던 엔진인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엑박판의 경우, 플3판과 PC판과는 달리 최적화나 버그가 전혀 없는 쾌적한 환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면, 엑박판만 최적화에 신경쓰고 나머지 플랫폼은 최적화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들이 엔진을 조금씩 개량하면서 1년마다 하나씩 시리즈를 내고 있어서 엔진 [[우려먹기]]라는 원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섣불리 엔진 교체를 할 수 없는 이유는, 이 엔진은 현재는 구세대기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현세대기였던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에서 콜 오브 듀티의 스타일에 맞는 게임성과 그래픽, 그리고 60프레임을 뽑아낼 수 있는 엔진으로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섣불리 엔진 교체를 시도하기 보다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특성에 특화된 엔진을 가지고 높은 인지도를 이용해 안정적인 시리즈를 빠르게 개발해 나가는게 개발사로서도 많은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DirectX]] 11이 지원되는 블랙 옵스 2 엔진을 사용했는데, 이로 인해 DirectX 11을 지원하지 않는 [[윈도우 XP]]에서는 구동이 불가능해졌다. 한편, 트레이아크의 개발진은 최소사양만 된다면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의 최적화를 보여줄 것이라 장담했다. 그리고 이는 제작진의 최소사양에 못 미치는 환경에서도 로딩시간이 긴 것을 빼면 원활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증명되었다. 모던 워페어 3 이후로 [[배틀필드 시리즈]]와의 대립이 주목받으면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쓰는 해당 시리즈의 팬들에 의해 "[[불꽃 패드립|그래픽도 병신인 게 까불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 왔다. 고스트는 건물이나 철제 구조물 등 인공물 그래픽과 야간의 그래픽은 상당히 좋으나,[* 야간엔 시인성이 낮아 렌더링 거리도 짧아지기 때문에 야간 맵이 정해진 콜 오브 듀티 같은 게임은 당연히 야간 맵의 퀄리티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나무 같은 자연물 그래픽이나 폐허, 주간일 때의 그래픽은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다만 따끈따끈했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과 콜옵2 시절부터 소소한 개량만 해온 IW 엔진을 비교했을 때 이 정도로 나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하지만 그 다음 작품인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전반적으로 좋은 비주얼을 자랑함으로써, 이제는 더 이상 그래픽 때문에 욕먹을 일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엔진 개량을 거듭한 끝에 구 게임들의 코드들은 현재 거의 남아있는 게 없다고 하며, 모던 워페어 리부트부터 도입된 새로운 엔진과 구 모던 시리즈 리마스터에 사용된 어드밴스드 워페어 엔진 모두 양호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다. 눈에 띄는 그래픽 변화가 없다는 비판 또한 있으나 이는 배틀필드 시리즈 또한 모든 것을 섬세히 표현한 [[배틀필드 3]]과 파괴 효과의 정점을 보여주었던 [[배틀필드 4]] 이후로 그래픽과 작지만 몰입감을 주었던 소소한 디테일, 메인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였던 파괴 효과들이 점차 사라지거나 퇴보하여 최근에는 제압 효과, 총기 관련 모션, 그래픽 등 배틀필드 시리즈가 내세웠던 거의 모든 장점들을 콜옵에게 내주어 별반 다르지 않게 되었다. id Tech 3(RTCW 엔진)의 특징으로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가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돌아간다. 초대 콜 오브 듀티부터 이어진 전통이었으며, 블랙 옵스 2는 좀비 모드가 분리되어 3개가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구동되더니, 고스트에 와서는 스쿼드 모드가 또 별개가 되어 4개가 되었다. 이후 IW와 트레이아크는 각각 인피니트 워페어와 블랙 옵스 3에서 통합형 프로그램 체제로 바꾸었다. 슬레지해머는 월드워 2 당시에도 분리형 프로그램 체제를 사용하여 싱글, 멀티, 나치 좀비의 세 개였다. 블랙 옵스 4는 전작인 블랙 옵스 3와 같이 통합형 체제를 유지했는데, 엔진의 한계와 더불어 멀티플레이어, 좀비, 배틀 로얄을 같이 묶어놔버리고 블랙 옵스 3처럼 각 모드와 DLC를 따로 받을 수 있는게 아닌, 무조건 전부 받아야하는 시스템이 되어서 149GB라는 어마무시한 용량이 되었다.[* 한때 용량으로 주목 받았고 온라인 서비스 덕분에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Grand Theft Auto V]]도 현 시점에서도 100 GB는 넘지 않는다.] 심지어, 블랙 옵스 4는 DLC를 사지 않은 사람도 강제로 DLC까지 다운받게 되어 있다. 다행히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시즌 6 미드 시즌 패치를 기점으로 스팀 콜 오브 듀티와 동일하게 분리 설치가 가능하게 바뀌게 되었다. 실제로 이 소식이 들려온 PC 플랫폼이 주인 한국의 콜 오브 듀티 커뮤니티들은 축제 분위기였다. [[https://m.blog.naver.com/reznov97/222123362828|#]] 이후 몇 주 뒤 출시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역시 분리 설치를 지원하게 되었다. 그러나 모던 워페어는 워존이라는 제일 엄청난 용량괴물을 무조건 설치해야만 캠페인, 멀티 그리고 코옵을 설치할 수 있다는 한계 때문에 분리설치가 획기적으로 큰 효능을 보진 못했다. 그러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서는 구세대 콘솔을 지원하면서도 그간의 정신나간 용량이 확실히 개선되어 마지막 빌드 기준 78.8기가로, 92기가에 육박했던 6년 전 작품인 블랙 옵스 3보다도 적은 용량을 갖도록 절감되었다. 모던 워페어 II에서는 과거에 있었던 싱글/멀티플레이가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던 체제가 돌아왔다. 게임 실행 전 켜질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메인 메뉴에서 싱글 플레이로 들어가려면 무조건 현재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싱글 플레이 프로그램이 켜지는 형태로 퇴화하였다. 대신 워존 분리설치가 가능해져 무조건 워존을 요구하던 요소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2023년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부터, 향후 출시되는 메인 콜 오브 듀티는 모던 워페어 II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콜 오브 듀티 본부(Call of Duty HQ)'라는 이름의 클라이언트에 전부 통합되어 그 안에서 게임들이 따로 나뉘는 형식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상점 페이지 이름이나 게임 라이브러리명에서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서 '모던 워페어 II' 부분을 빼고 그냥 '콜 오브 듀티'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